노트북 설정만으로 배터리 절약하여 사용시간 늘리기

노트북을 휴대할 때 배터리가 신경쓰입니다. 

사용한 시간은 적은데 어느새 배터리는 녹아있어 압박이 될 때 아래 설정을 하여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으로 노트북 배터리 절약하기

첫번 째 밝기 제한

스마트폰서도 화면 밝기가 배터리 소모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노트북도 마찬가지입니다.

간단한 웹서핑, 텍스트 작성을 할 때에도 화면이 밝다면 배터리가 빨리 닳게 되므로 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낮게 설정해 줍니다.

[제어판-전원 옵션-화면 밝기]에서 설정하면 됩니다.

두번 째 불필요한 실행중인 프로세스 끄기

노트북 입장에서 처리해야 될 일이 많으면 당연히 배터리 소모량도 커지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작프로그램에서 불필요한 프로그램이 자동 실행되는지 확인하여 끄도록 합니다.

Window 10일 경우 [Ctrl + Alt + Del]을 눌러 작업관리자를 실행한 후 시작프로그램 탭을 클릭합니다.

Window 7, 8에서는 [Win + R]을 눌러 실행을 연 뒤 msconfig를 입력한 후 시작프로그랩 탭을 클릭합니다.

목록에서 굳이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실행할 필요가 없는 프로그램들을 선택한 후 우측 하단에 사용 안 함을 클릭하면 자동 실행을 하지 않게 됩니다. 제 노트북 같은 경우 로지텍 마우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또한 와이파이, 블루투스 사용 중이 아니라면 OFF로 설정해 줍니다.

세번 째 CPU 클럭 제한

이 설정은 노트북마다 설정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CPU의 최대 프로세서 상태를 설정하여 배터리 소모량을 줄입니다.

전원을 사용할 때는 최대 성늘을 낼 수 있도록 100%로 설정하였고 배터리 사용은 70%로 설정하였습니다. 설정 값이 너무 낮으면 성능이 떨어지므로 적당히 타협해야 합니다.

Window10을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보세요.

[Info/Windows] - 윈도우10 백그라운드앱 끄기,종료-최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