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사용한 갤럭시s6 배터리 무상교체 후기

2015년 7월 20일 쯤에 개통한 갤럭시s6 배터리 무상교체 받고 왔습니다. 사용한지 11개월 조금 넘은 스마트폰

1년 가까이 일체형 배터리를 혹사 시켰더니 눈에 띄게 빨리 달아서 무상AS기간 지나기전에 빨리 갔습니다.


삼성 서비스센터 가기전, 다른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간단한 검사 후에 바로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경우도 있고,

무상이 안된다고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기사분의 재량 + 배터리 효율 측정 결과에 따른 듯합니다.

혹시나 안될까 걱정을 하면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에가서 스마트폰을 맡기고 기다렸습니다.

기사분께서 스마트폰을 보더니 '간단한 검사' 후 무상 교체 진행해 드린다고 하셔서 교체까지 바로 했습니다. 다행,,

'검사+교체' 시간은 20분정도 걸린것 같은데 다른 제품들 수리하느라 기다린 시간이 좀 길더군요.. 스마트폰도 낸 상태라 지루했습니다.

원래 유상으로 교체할 시 비용은 40000원대 정도라고 하네요.. 

갤럭시s6도 출시한지 꽤 되서 1년이 넘거나 넘기기 직전인 분들이 많을 겁니다.

탈착형처럼 쉽게 배터리를 바꿀 수 있는게 아니니, AS기간 남아 있을 때 서비스센터 들려보세요~

배터리도 교환받았으니 공장초기화로 깔끔하게 밀고 사용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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